블록체인과 생태계의 변화
08/19
데이터가 산업의 중심 자산이 되었고, 이를 신뢰성 있게 모으고 쓰는 방법으로 블록체인(분산 합의·인센티브)과 AI(데이터 업데이트·편향 관리)가 맞물림
블록체인 트릴레마(Trilemma)
- 세 가지를 동시에 완벽하게 만족시키기 어렵기 때문
- 비트코인: 보안 + 탈중앙화는 뛰어남 → 하지만 확장성(속도)는 느림
비탈릭 부테린(이더리움 창시자)가 제시한 문제로, 블록체인은 보통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움
합의 알고리즘 비교
- PoW(작업증명: 비트코인)
- 퍼즐을 푼 채굴자가 블록을 제안과 보상 획득
- 장점: 보안성·검열저항이 강함
- PoS(지분증명)
- 지분(코인 보유량)이 많을수록 블록제안·검증에 선정될 확률⬆️
- 장점: 에너지 효율, 빠른 확인
- 위험: 지분 집중 = 탈중앙성 약화 가능성, 지분이 곧 거버넌스 권력으로 수렴
싸보타지(sabotage)
- 고의적 방해/파괴 행위
오라클
- 블록체인은 원래 자기 안의 데이터(온체인 데이터)만 알 수 있음
- 오라클 = 블록체인에 외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달해주는 중간자
블록체인과 암호화폐
- 블록체인: 데이터를 연속된 블록에 기록하고, 이를 체인처럼 연결해 모두가 공유하는 분산 원장 기술
- 암호화폐: 블록체인 기술 위에서 발행되는 디지털 화폐
해시화
암호화 원래 정보가 무엇인지 알기 불가능
- input 정보를 숨겨줌(암호화)
- ex. sha256
- 해시화된 자료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digital signature 기술을 통해 인증
pk | 블록체인 참여자와 공유 |
sk(secret key) | 본인만 알고있음 |
디지털 서명 구현 알고리즘
- Generating Keys
- Signing
- Verifying
탈중화된 분산장부관리
- 공유폴더 동기화 지연 같은 Network latency 문제
→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필(blockchain consensu algorithm)
- 비트코인 합의 알고리즘
- PoW 의 원리
- 새로운 거래들을 모아서 블록을 만듦
- 채굴자(컴퓨터)가 어려운 수학 퍼즐을 풀어야 그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할 수 있음
- 먼저 퍼즐을 푼 채굴자가 블록을 추가하고, 보상을 받음
- 다른 참여자들도 그 결과를 쉽게 검증할 수 있음
- 따라서 네트워크 전체가 가장 긴 블록체인( = 가장 많은 작업이 들어간 체인)을 신뢰하게 됨
- 긴 체인 = 더 많은 누적 작업(연산)
→ 채굴자 여러명이 동시에 퍼즐을 풀었을 경우도 있음
- 이더리움의 PoS
- 속도 ⬆️ 탈중화와 보안이 약해짐 ⬇️
- layer 2
- 우회도로
- PoW 의 원리
합의와 Fork
fork: 블록체인 규칙(프로토콜)을 바꾸는 행동
- hard fork
- 옛 노드도 새 블록을 받아들일 수 있음(하위호환 OK)
- 의견 불일치가 클 때, 또는 근본적 규칙 변경이 필요할 때 사용
- soft fork
- 규칙을 완전히 바꾸는 업데이트 → 옛 노드는 새 블록을 이해 못함(하위호환 불가) → 체인이 갈라질 수 잇음
- 네트워크 분열을 피하면서 기능을 추가/수정할 때 쓰임
- Bitcoin SV(BSV)
-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일련의 하드포크 과정 중 하드포크로 새로 분리된 코인
- The DAO 해킹
→ 재진입 취약점으로 대량 유출
-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하드포크로 자금 복구를 선택
→ 그 결과로 ETH(포크된 체인)와 ETC(원체인)로 분리
-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하드포크로 자금 복구를 선택
블록체인의 활용 방안과 이더리움의 등장
- EVM
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가 동일하게 실행하는 전세계 공용 가상 컴퓨터
- 핵심 특징
- 결정적: 같은 입력 → 항상 같은 출력 → 합의 가능
- 솔리디티로 작성된 스마트 계약을 거의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게 해 생태계 재사용성을 높임
- 핵심 특징
- DEX
- uniswap
- ↔ 업비트와 비교
- Dapp
탈중앙금융(DeFi) 서비스(=DApp)
08/21
시뇨리지: 돈을 새로 찍어낼 때 생기는 이익
- Web2: 관리는 은행이 (중앙화) 주조차익 은행이 독점
- 은행이 장부를 독점해서 가지고 있으니, 은행이 마음먹으면 계좌를 막을 수도 있고 수수료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음
- Web3: 공동관리(탈중앙화) 주조차익 관리자들(Miner)이 공유
- 장부를 은행만 갖는 게 아니라, 여러 명(전 세계의 노드)이 똑같은 장부를 함께 들고 있음
- 돈(코인)을 만드는 권한 = 네트워크 참여자(채굴자·스테이커)에게 분산
- 새로 발행된 코인에서 나오는 이익(시뇨리지)이 채굴 보상·스테이킹 보상 형태로 참여자들에게 나눠짐
→ 시스템 유지와 보안에 기여한 사람들이 그 보상을 공유
스마트계약
Ethereum Virtual Machine(EVM)
DEX의 가격 효율성 - 자본시장원리를 따라 구현
유동성 풀
- 왜 스테이블코인이 DEX 활성화에 필수였는지?
원화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대한 고찰
지급결제 혁신 - 스테이블코인의 유형
- 명목화폐 담보형
- 테더사의 USDT
- Circle의 USDC
- Multi-asset 담보형
Stable coin vs CBDC
- stable coin: public blockchain
- CBDC: private blockchain
Circle vs Tether
- Tether
- 제도권 금융과의 연계보다는 암호화폐 거래 중심 활용에 머물러 있음
- Circle
- 미국 규제 기관들과 협력적 태도를 취함
- 투명성·규제 친화성을 가옺
MV = PY
- M = 통화량(유통되는 화폐의 총량)
- V = 화폐유통속도(1년 동안 같은 돈이 몇 번 쓰였는지)
- P = 물가수준
- Y = 실질산출량(실물 경제의 생산량)
- 물가 상승(인플레이션) 설명
- 만약 Y(실물 생산량)이 크게 안 늘어날 때, M(통화량)을 많이 풀면 → P(물가)가 올라간다.
- 그래서 “돈을 많이 찍으면 물가가 오른다”는 직관이 여기서 나옴
MVoff+MVon=PYoff+PYon
- off: 전통적 오프체인 경제(현실 세계 경제, 은행 시스템 안에서의 달러·원화)
- on: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온체인 경제(스테이블코인, 이더리움, 디파이, NFT 등에서의 가치 교환)
미국과 스테이블코인
- 스테이블코인이 커질수록 자연스럽게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
→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은 곧 미국 국채의 추가적 수요 창출 = 달러 패권 강화
- 미국 연방정보 부채는 2025년 현재 35조 달러 이상에 달함
- 이 부채를 유지하려면 국채 발행 → 투자자 수요 확보가 필수적
테라 루나
- 테라: 현금
- 루나: 채권
- 테라: 1달러와 가치를 같게 유지하려던 스테이블코인
- 루나: 테라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보조 토큰
- 어떻게 1달러를 맞추려고 했냐?
- 테라 가격이 1달러보다 떨어지면:
- 루나를 새로 발행해서 테라를 사들임 → 테라를 줄여서 가격을 업
- 테라 가격이 1달러보다 올라가며:
- 테라를 새로 발행하고 루나를 소각 → 공급 늘려서 가격 다운
- 테라 가격이 1달러보다 떨어지면: